제천시 '한평 정원' 조성사업 전국에 전파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제천시는 행정안전부의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사업에 '한 평 정원 조성'이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한 평 정원'은 정원문화 확산과 생활 속 녹지공간 재생을 위해 제천시가 2019년 도입한 사업이다.
시는 올해도 의림지 일대에 30개 안팎의 '한 평 정원'을 꾸밀 예정이다.
행안부는 '한 평 정원' 사업을 도입하려는 지자체에 공모를 통해 특별교부세 2천만원을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천=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충북 제천시는 행정안전부의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사업에 '한 평 정원 조성'이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한 평 정원'은 정원문화 확산과 생활 속 녹지공간 재생을 위해 제천시가 2019년 도입한 사업이다.
주민들이 시의 아이디어 공모 시상금으로 직접 정원을 조성해 왔다.
그동안 여름광장, 대로변 70여곳에 정원이 만들어졌다.
시는 올해도 의림지 일대에 30개 안팎의 '한 평 정원'을 꾸밀 예정이다.
이 사업은 지난해 충북 도정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수상했고, 정부 혁신 박람회에서 지역혁신 분야 우수 콘텐츠로 선정됐다.
행안부는 '한 평 정원' 사업을 도입하려는 지자체에 공모를 통해 특별교부세 2천만원을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jcpark@yna.co.kr
- ☞ '펜하' 김순옥 "개연성 부족 인정…결말은 짜릿하게"
- ☞ "성적 충동에" 女화장실 따라들어가…법원은 영장기각
- ☞ 연락처 삭제하자 격분…20대 연인 살해한 30대 여성
- ☞ 강선우 의원, 폐지 줍다 외제차 긁은 노인 벌금 대납
- ☞ "아기 고문당하는 듯한 괴성" 주택가 울리는 소리 알고보니
- ☞ 밖에서 젖 먹인게 욕먹을 일? 인증샷 쏟아낸 엄마들
- ☞ "눈동자 클수록 지능 높아" 과학적으로 입증됐다
- ☞ 사자까지 무더기 확진…'아비규환' 인도 어쩌나
- ☞ 밀키트 생선 먹고 배앓이…잘못 먹었다간 응급실행?
- ☞ 해리-메건 부부 둘째 딸 '릴리' 출산 …왕위 계승 서열은?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대국민사과' 김여사 문자 무시했나…韓 "사적방식 논의 부적절" | 연합뉴스
- [2보] '형제의 난' 효성 차남 조현문 "상속재산 전액 사회에 환원" | 연합뉴스
- 지각해 비행기 놓치자 공항직원 때린 그리스 의원 제명 | 연합뉴스
- 호주서 한 명이 수백회 정자 기증…"형제자매 700명 추정" | 연합뉴스
- "월급 올려줄게" 40살 어린 알바생 유사강간 후 회유한 편의점주 | 연합뉴스
- 안산 모 학원 화장실서 여고생 흉기로 찌른 동급생 사망 | 연합뉴스
- "꼭 사고 나시길"…고의 교통사고로 돈 챙긴 보험설계사들 | 연합뉴스
- '할부지 알아본 듯'…푸바오와 할부지 92일 만에 중국서 재회 | 연합뉴스
- "보신탕 식당 추천"…무소속후보 케네디, 韓서 개고기 식용 논란 | 연합뉴스
- 尹대통령 지지율 26%…국민의힘 33%, 민주당 29%[한국갤럽]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