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한평 정원' 조성사업 전국에 전파된다

박재천 2021. 6. 7.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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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시는 행정안전부의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사업에 '한 평 정원 조성'이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한 평 정원'은 정원문화 확산과 생활 속 녹지공간 재생을 위해 제천시가 2019년 도입한 사업이다.

시는 올해도 의림지 일대에 30개 안팎의 '한 평 정원'을 꾸밀 예정이다.

행안부는 '한 평 정원' 사업을 도입하려는 지자체에 공모를 통해 특별교부세 2천만원을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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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충북 제천시는 행정안전부의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사업에 '한 평 정원 조성'이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한 평 정원'은 정원문화 확산과 생활 속 녹지공간 재생을 위해 제천시가 2019년 도입한 사업이다.

주민들이 시의 아이디어 공모 시상금으로 직접 정원을 조성해 왔다.

2019년 한평정원 조성 당시 [제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그동안 여름광장, 대로변 70여곳에 정원이 만들어졌다.

시는 올해도 의림지 일대에 30개 안팎의 '한 평 정원'을 꾸밀 예정이다.

이 사업은 지난해 충북 도정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수상했고, 정부 혁신 박람회에서 지역혁신 분야 우수 콘텐츠로 선정됐다.

행안부는 '한 평 정원' 사업을 도입하려는 지자체에 공모를 통해 특별교부세 2천만원을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jc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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