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공예품대전' 7월 13일 개막..참가작품 접수

황봉규 2021. 6. 7.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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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공예산업을 발전시키고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출품작 선정을 위해 내달 13일부터 18일까지 '제51회 경상남도 공예품대전'을 연다고 7일 밝혔다.

7일부터 25일까지 제51회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누리집(http://www.crafts.or.kr)에서 참가신청을 받는다.

입상자에게는 도지사 상장과 제51회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출품자격(특선 이상 수상), 우수공예품 개발장려금 지원 가점 부여, 경남도 추천상품(QC) 지정 우대 등의 혜택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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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회 경상남도 공예품대전 포스터 [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도는 공예산업을 발전시키고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출품작 선정을 위해 내달 13일부터 18일까지 '제51회 경상남도 공예품대전'을 연다고 7일 밝혔다.

이를 위해 도는 공예품대전에 참가할 작품을 접수한다.

7일부터 25일까지 제51회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누리집(http://www.crafts.or.kr)에서 참가신청을 받는다.

실물작품은 내달 13일 창원 컨벤션센터 3층 제3전시장에서 접수한다.

도내에 소재하거나 거주하는 공예업체·일반인·학생이 직접 제작한 작품을 출품하면 된다.

출품대상은 목·칠공예, 도자공예, 금속공예, 섬유공예, 종이공예, 기타공예 등 6개 분야다.

국내외에서 이미 전시했거나 상품화한 제품, 다른 유사 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 미완성 작품 등은 제외된다.

각 분야 외부 전문가들이 품질수준, 상품성, 디자인 등을 평가해 개인상 92명과 단체상 6개 시·군을 선정해 내달 16일 발표한다.

수상작품을 포함한 모든 출품작은 경남 공예품대전에 전시된다.

입상자에게는 도지사 상장과 제51회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출품자격(특선 이상 수상), 우수공예품 개발장려금 지원 가점 부여, 경남도 추천상품(QC) 지정 우대 등의 혜택을 준다.

b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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