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 박세완→민니 등, 좌충우돌 '청춘美' 물씬

연휘선 2021. 6. 7.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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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가 스틸부터 좌충우돌 청춘 시트콤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넷플릭스는 7일 새 오리지널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 스틸 컷을 공개했다.

'남자 셋 여자 셋', '논스톱'에 이어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로 K-시트콤의 진수를 보여줄 권익준 PD는 "해외 시청자 분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기대된다. 저희 배우 8명이 정말 귀엽고 사랑스럽다. 몇 편만 보면 중독될 수 있을 것"이라며 각별한 애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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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가 스틸부터 좌충우돌 청춘 시트콤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넷플릭스는 7일 새 오리지널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 스틸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은 생기 넘치는 글로벌 청춘들의 좌충우돌 일상을 담고 있다. 한국, 미국, 호주, 태국, 스웨덴, 트리니다드 토바고 등 각국에서 모인 학생들은 한데 어울려 웃고 울고 다투다가 또 정드는 막강 케미를 선보인다. 생존력 '만렙'의 기숙사 조교 세완은 새로 기숙사에 들어온 순진무구 제이미에게 건수를 잡아 인형탈 쓰기 등 온갖 알바를 함께 다니고, 무슨 이유에서인지 현민, 요아킴, 테리스는 즐거운 웃음꽃이 한창이다.

쌤과 민니의 티격태격 싸움을 말리는 것도, 기숙사 고참 카슨의 자기 집 같은 쿨한 패션을 개의치 않는 것도 온전히 친구들의 몫이다. 억울한 일은 한껏 신명 나는 춤과 노래로 풀어내고, 사소한 오해에서 비롯된 아웅다웅 몸싸움과 유치한 응징도 예삿일이다. 혼을 쏙 빼놓을 대환장 웃음 만발 에피소드와 매일매일 새롭게 터지는 사고 속에서 김치 싸대기도 서슴지 않는 한국적인 웃음이 전 세계 시청자의 웃음보를 터뜨릴 수 있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남자 셋 여자 셋', '논스톱'에 이어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로 K-시트콤의 진수를 보여줄 권익준 PD는 "해외 시청자 분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기대된다. 저희 배우 8명이 정말 귀엽고 사랑스럽다. 몇 편만 보면 중독될 수 있을 것"이라며 각별한 애정을 보였다.

박세완, 신현승, 최영재(GOT7), 민니((여자)아이들), 한현민, 요아킴 소렌센, 카슨, 테리스 브라운 등 재능 있는 신예 배우들이 명실상부 신인 등용문 시트콤에서 무한대 매력을 발산하며 라이징 스타로 발돋움 할 수 있을지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내일 지구가 방해버렸으면 좋겠어'는 18일 공개된다. / monamie@osen.co.kr

[사진] 넷플릭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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