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레나캐스트, 배틀그라운드 '치킨챌린지' 진행
[스포츠경향]
AI기반 데이터인식기술 및 인터렉티브 스트리밍 플랫폼 전문기업 아레나캐스트가 크래프톤의 펍지 스튜디오와 협력해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대회인 ‘PCS(펍지 콘티넨털 시리즈)4’에서 승자예측 ‘치킨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10일 시작하는 치킨챌린지 서비스는 트위치 PUBG 채널에서 ‘배틀그라운드’ 경기를 보면서 경기 예측에 참여하는 방식의 서비스다. 16개 출전팀 중 매치 승리 팀을 맞추게 되면 보상을 얻게 된다.
이번 PCS4 는 아시아, 아시아퍼시픽, 아메리카, 유럽 등 4개 권역에서 전 세계 ‘배틀그라운드’ 팀들이 권역별로 최종 승자를 가리는 대회다. 권역별 16개팀씩 64팀이 출전해 3주간 경쟁을 펼치게 된다. 출전팀들은 6월 2주차(10~12일)부터 3주에 걸쳐 36매치씩 경기를 펼친다. 144개 매치 별 치킨 획득팀을 맞추는 유저에게 5000EP를 지급하게 되며, 중복 당첨 및 수상이 가능하다.
치킨챌린지 경기에 참가하고자 하는 전 세계 시청자는 트위치 PUBG 채널에 들어가 실제 경기 중계 화면 우측에 표시된 익스텐션(오버레이형) 아이콘을 누르고 권한을 부여 받고 바로 경기에 참가할 수 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트위치 익스텐션을 통해 현재까지 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팀들의 전적 및 개별 선수들의 스탯을 검색할 수 있는 정보형 익스텐션 서비스도 새롭게 적용된다. 해당 서비스를 통해 팬들이 출전팀의 성과와 성적을 자세히 볼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김영훈 아레나캐스트 대표는 “하반기에는 좀 더 다양한 킬수 및 플레이스먼트 점수 등의 퍼포먼스가 실시간으로 반영돼 시청자들끼리 경쟁할 수 있는 배틀그라운드용 ‘픽앤고’ 서비스도 출시할 예정이다”라며 “이를 통해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를 한층 더 재미있고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생활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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