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을구미병원, 보건복지부지정 재활의료기관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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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을구미병원은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심사를 거쳐 지난달 경북 최초로 재활의료기관 인증 획득 후 최근 확정 통보를 받았다고 7일 밝혔다.
갑을구미병원 관계자는 "이번 인증획득을 통해 환자 및 보호자 중심의 의료문화를 조성하고 높은 수준의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경북 최초의 재활 인증 의료기관으로서 환자에게 신뢰를 주는 의료기관으로 위상을 강화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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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갑을구미병원은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심사를 거쳐 지난달 경북 최초로 재활의료기관 인증 획득 후 최근 확정 통보를 받았다고 7일 밝혔다.
갑을구미병원 재활치료센터는 뇌졸중 재활 전문병원이다. 뇌손상은 6개월 이내 또는 1년 내에 가장 회복능력이 크기 때문에 급성기의 전문 재활치료에 집중해 뇌졸중, 외상성 뇌손상, 파킨슨병 등의 뇌손상으로 인한 편마비, 사지마비의 운동기능장애, 인지장애, 언어장애, 연하장애(음식물을 삼키기 어려운 증상)에 대한 체계적인 재활치료를 시행한다.
갑을구미병원 관계자는 "이번 인증획득을 통해 환자 및 보호자 중심의 의료문화를 조성하고 높은 수준의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경북 최초의 재활 인증 의료기관으로서 환자에게 신뢰를 주는 의료기관으로 위상을 강화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구미시 3공단 내에 위치한 갑을구미병원은 올들어 경북 최초 회복기 재활의료 서비스 시행과 2회 연속 산재보험 재활의료기관으로 지정되는 등 중추신경계재활치료 및 종합검진 특화병원으로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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