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썬 클래식' 공개..게임성 대폭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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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대표 김태영)은 신작 PC MMORPG '썬 클래식'을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웹젠은 "'썬 클래식'은 게임 시스템과 편의성, 그래픽 등을 크게 발전시킨 재출시 버전"이라며 "장비와 아이템을 수집해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파밍' 요소를 강화하기 위해 필드 사냥 중심의 MMORPG로 변화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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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대표 김태영)은 신작 PC MMORPG ‘썬 클래식’을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게임은 지난 2006년 출시된 ‘썬’의 재출시 버전이다.
웹젠은 “‘썬 클래식’은 게임 시스템과 편의성, 그래픽 등을 크게 발전시킨 재출시 버전”이라며 “장비와 아이템을 수집해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파밍’ 요소를 강화하기 위해 필드 사냥 중심의 MMORPG로 변화했다”라고 설명했다.
주요 특징으로는 필드 사냥 중심의 게임성 구현, 그래픽과 이펙트 개선, 사용자환경(UI)과 사용자경험(UX) 수정, 스토리 던전과 보스레이드 및 탑 콘텐츠 제공, 지역점령 시스템 도입, PK와 PvP 시스템 등이다.
웹젠은 기존 채널링 서비스로 즐길 수 있는 ‘썬 리미티드’와는 별개로 직접 게임 개발과 운영 등을 전담할 예정이다.
웹젠은 “‘썬 클래식’의 핵심 콘텐츠와 서비스의 안정성 등을 점검하면서 완성도 높은 게임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개발력을 집중하고 있다”라며 “주요 콘텐츠와 출시 일정 등 구체적인 게임정보를 차례대로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게임진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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