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김하성, 사흘 만에 안타 추가..시즌 타율 .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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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사흘 만에 안타를 기록했다.
김하성은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홈경기에 7번 타자 3루수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반면 샌디에이고 선발 크리스 패댁은 6이닝 6피안타 3실점 6탈삼진의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지만 타선 도움을 받지 못하고 시즌 5패(2승)째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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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은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홈경기에 7번 타자 3루수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이날 결과로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203으로 약간 올랐다.
김하성은 2회말 첫 타석에서 상대 선발 마커스 스트로맨에게 삼진으로 물러섰다. 하지만 4회말 1사 1, 2루에서 스트로맨의 초구 91.5마일짜리 싱커를 받아쳐 우전 안타로 연결했다. 1루에 나간 김하성은 다음 타자 웹스터 리바스가 병살타를 치는 바람에 추가 진루에는 실패했다. 김하성은 6회말 3루수 땅볼로 물러난 뒤 7회초 수비 때 대수비 호르헤 마테오와 교체됐다.
샌디에이고는 메츠에 2-6으로 패해 2연패를 당했다. 메츠 선발 스트로맨을 제대로 공략하지 못하고 무릎을 꿇었다. 스트로맨은 6⅔이닝 동안 심진 7개를 잡으며 4피안타 4볼넷 1실점(비자책)만 내줘 시즌 5승(4패)째를 기록했다.
반면 샌디에이고 선발 크리스 패댁은 6이닝 6피안타 3실점 6탈삼진의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지만 타선 도움을 받지 못하고 시즌 5패(2승)째를 당했다.
이석무 (sport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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