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싱캠프 탁탁' 신성·김남희, 수준급 낚시 실력→티격태격 남매 케미까지

손진아 2021. 6. 7. 10: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신성과 아나운서 김남희가 수준급 낚시 실력을 뽐냈다.

신성과 김남희는 지난 6일 밤 FTV '피싱캠프 탁탁'(연출 이주현)에 출연해 활기를 더했다.

'피싱캠프 탁탁' 100회 특집에 출연한 신성은 "지난 99회 최초 남성 게스트에 이어 함께하게 됐다"라며 인사를 전했고, 김남희 역시 밝은 미소로 포문을 열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신성과 아나운서 김남희가 수준급 낚시 실력을 뽐냈다.

신성과 김남희는 지난 6일 밤 FTV ‘피싱캠프 탁탁’(연출 이주현)에 출연해 활기를 더했다.

‘피싱캠프 탁탁’ 100회 특집에 출연한 신성은 “지난 99회 최초 남성 게스트에 이어 함께하게 됐다”라며 인사를 전했고, 김남희 역시 밝은 미소로 포문을 열었다.

가수 신성과 아나운서 김남희가 수준급 낚시 실력을 뽐냈다. 사진=방송 캡처
이날 경남 함양을 찾은 신성은 “함양하면 함씨 성을 가진 여성분이 있지 않겠냐”라는 농담으로 분위기를 띄웠고, 붕어 낚시에 앞서 신성과 김남희는 모노레일과 짚라인을 즐기며 여유로운 입담을 선사했다.

특히 신성은 나무 조각상 위에 올라간 김남희에 “빨리 내려와라”라며 한솥밥 먹는 사이답게 티격태격 남매 케미를 선보였다. 또한 김남희는 중간중간 대봉산에 대한 풍부한 지식으로 뇌섹녀의 면모를 뽐내는가 하면, 신성은 폭풍 리액션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이끌어갔다.

이어서 붕어 낚시에 나선 신성은 섬세한 질문을 건네며 낚시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고, 단숨에 붕어 낚시에 성공했다. 두 번째 민물낚시에 도전하는 김남희는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고, 무게감이 엄청난 붕어 낚시에 성공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외에도 신성과 김남희는 100회 축하 기념으로 마련된 흑돼지 먹방으로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고, 두 사람 모두 화려한 입담으로 매끄러운 진행까지 이어갔다.

같은 소속사 식구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신성과 김남희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송을 통해 대중과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