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소속 걸그룹 니쥬, 디어유 합류

2021. 6. 7.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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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일본에서 활동하는 걸그룹 니쥬( NiziU)가 팬과 아티스트의 프라이빗 메시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어유에 합류한다.

니쥬의 버블 서비스는 기존 JYP 소속 아티스트(2PM, Stray Kids, DAY6, TWICE, ITZY)의 버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버블 포 제이와이피네이션 (bubble for JYPnation)에서 신규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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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쥬 [디어유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일본에서 활동하는 걸그룹 니쥬( NiziU)가 팬과 아티스트의 프라이빗 메시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어유에 합류한다.

디어유는 걸그룹 니쥬가 디어유 버블 (DearU bubble) 서비스를 신규 오픈한다고 7일 밝혔다.

니쥬의 버블 서비스는 기존 JYP 소속 아티스트(2PM, Stray Kids, DAY6, TWICE, ITZY)의 버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버블 포 제이와이피네이션 (bubble for JYPnation)에서 신규 오픈된다.

디어유에서 해외에서만 활동하는 그룹이 합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니쥬는 멤버 모두가 일본인이다. 버블 서비스에는 마코, 리오, 마야, 리쿠, 아야카, 마유카, 리마, 미이히, 니나 등 9명 전원이 참여한다.

니쥬는 지난해 6월 30일 발표한 프리 데뷔곡 ‘메이크 유 해피’(Make you happy)의 뮤비가 공개 약 두 달 만에 조회 수 1억 건, 약 6개월 만에 2억 건을 돌파, 2020년 12월에 발매한 데뷔 싱글 ‘스텝 앤드 어 스텝’(Step and a step)은 지난 5월에 뮤비 조회 수가 1억 건을 넘어서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디어유 버블(DearU bubble)’은 1:1 채팅 형태로 최애 아티스트와 나만의 특별한 프라이빗 메시지를 주고받는 서비스 플랫폼이다. 아티스트로부터 나의 이름을 담은 일상 메시지를 받을 수 있고, 아티스트가 직접 보내주는 단독 콘텐츠 (사진, 동영상, 음성메시지) 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오픈 채팅방에서 다른 팬들과도 소통할 수 있다. 디어유 버블 서비스는 해외 이용자 비중이 68%에 이르는 등 글로벌 이용자들을 주요 고객으로 하고 있다.

‘디어유 버블(DearU bubble)’은 2020년 출시 이후 SM 엔터테인먼트, JYP 엔터테인먼트, FNC 엔터테인먼트, 젤리피쉬(JELLYFISH) 엔터테인먼트, WM 엔터테인먼트, MNH 엔터테인먼트, 스윙(SWING) 엔터테인먼트, 브랜뉴뮤직, 플레이엠(PLAY M) 엔터테인먼트, 톱미디어(TOP MEDIA), 미스틱스토리, 우분트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와 함께 서비스를 하고 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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