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코로나 피해 문화예술단체 활동 지원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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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삼척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돼 있는 지역 문화예술단체의 창작활동 등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문화예술단체 활동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문화예술 공연·전시 등의 취소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예술 활동 단절 방지와 열악한 창작 여건 개선을 위해 시행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겪는 지금, 여러 물리적 제약으로 지역 문화예술인의 창작활동이 위축되지 않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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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삼척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돼 있는 지역 문화예술단체의 창작활동 등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문화예술단체 활동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문화예술 공연·전시 등의 취소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예술 활동 단절 방지와 열악한 창작 여건 개선을 위해 시행한다. 시는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해 올 1회 추가경정예산에서 확보한 1억원을 투입한다.
지원 분야는 문학과 시각, 공연예술, 전통예술, 지역 예술 등 각종 문화예술이다. 사업 대상은 1년 이상 삼척시에 등록되어 있는 단체로 삼척시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회원이 10명 이상인 실제 활동 중인 전문예술 단체다.
대상자는 오는 14~18일 시청 문화홍보실을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접수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9일 삼척시청 시민회의장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심사 결과는 오는 30일까지 1차 서류심사 이후 7월 중 2차 심의를 통해 최종 선정 후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선정된 단체는 최대 1500만원까지 지원 받는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겪는 지금, 여러 물리적 제약으로 지역 문화예술인의 창작활동이 위축되지 않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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