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딩요정' 리누, '보이스킹' 3라운드 무대에 뜨거운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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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리누의 '보이스킹' 3라운드 무대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특히 '보이스킹' 2라운드 1대1 지목미션에서 리누는 김태우 '사랑비'로 무대를 꾸몄고, 독보적인 보이스와 폭발적인 고음으로 킹메이커 소향에게 "청량하고 깔끔한 고음 너무 잘 들었다. 존경스러운 무대였다"는 극찬과 함께 압도적인 점수인 총 970점으로 3라운드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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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리누의 ‘보이스킹’ 3라운드 무대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리누는 수많은 실력자들이 대거 참가한 MBN ‘보이스킹’을 통해 괴물보컬의 면모를 보여 심사위원인 킹메이커들은 물론, 시청자들까지 사로잡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앞서 ‘보이스킹’ 첫 방송에서 조용필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완벽 소화한 리누는 대체불가 가창력과 감성으로 가뿐히 올크라운을 받아 2라운드에 진출했고, 첫 방송부터 신흥강자로 떠오르며 큰 관심이 쏟아졌다.
시청자들은 “느낀 감동을 아직도 잊을 수 없다”, “3라운드 무대 기다려진다”, “3라운드에는 어떤 노래 부를까” 등 반응을 보이며 리누가 ‘보이스킹’ 3라운드에서 어떤 무대를 꾸밀지 주목하고 있다.
이처럼 ‘보이스킹’을 통해 압도적인 가창력을 뽐내는 것은 물론, 라운드마다 엔딩요정을 장식한 리누가 과연 3라운드에서는 어떤 무대로 우리를 다시 놀라게 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리누는 최근 발매한 신곡 ‘운다’를 통해 ‘고음 끝판왕’이라는 수식어로 사랑받고 있다. KCM과 임재현 등 고음하면 빠질 수 없는 많은 아티스트들이 ‘운다’ 커버 챌린지에 참여해 화제를 불러 모은 바 있다.
리누의 ‘보이스킹’ 3라운드 무대는 오는 8일 밤 9시 50분에 만나볼 수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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