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일곱개의대죄', 오리지널 시리즈 '라그나로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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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모바일 RPG '일곱개의대죄: 그랜드크로스'의 오리지널 시리즈 '라그나로크'를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넷마블은 지난 5일 공식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을 통해 '라그나로크 월드 프리미어'를 개최하고 새로운 오리지널 시리즈 '라그나로크'를 최초 공개했다.
'라그나로크'는 '일곱개의대죄'만의 독자적인 이야기를 담아 '일곱개의대죄'의 주인공들이 책 속의 북유럽 신화 세계로 이동해 벌어지는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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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모바일 RPG ‘일곱개의대죄: 그랜드크로스’의 오리지널 시리즈 ‘라그나로크’를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라그나로크’는 원작 만화가 아닌 게임 ‘일곱개의대죄’
만의 오리지널 이야기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북유럽 신화를 배경으로 오리지널 영웅도 등장해 재미를 강화할 전망이다.
넷마블은 지난 5일 공식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을 통해 ‘라그나로크 월드 프리미어’를 개최하고 새로운 오리지널 시리즈 ‘라그나로크’를 최초 공개했다.
‘라그나로크’는 ‘일곱개의대죄’만의 독자적인 이야기를 담아 ‘일곱개의대죄’의 주인공들이 책 속의 북유럽 신화 세계로 이동해 벌어지는 내용을 담고 있다.
‘펜리르’, ‘시구르드’, ‘도나르’, ‘그림니르’ 등 개성 넘치는 ‘라그나로크’만의 오리지널 영웅들도 등장할 예정이다.
넷마블에 따르면 이번 오리지널 스토리는 애니메이션 기준 24화 상당의 분량으로 마련됐으며 향후 기존 이야기와 한달 주기로 번갈아 선보일 예정이다.
넷마블은 “‘라그나로크’는 출시 이전부터 기획돼 2년이 넘는 기간 동안 제작진이 공들여 준비한 스토리”라며 “고단샤와 원작자 스즈키 나카바의 협업 하에 제작됐다”고 설명했다.
넷마블의 ‘일곱개의대죄’는 지난 2019년 6월 4일 출시된 모바일 RPG다. 스즈 나카바의 만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애니메이션 ‘일곱개의대죄’ 지신재산권(IP)을 활용해 원작의 화면과 이야기를 그대로 담아 첫 출시 국가인 한국과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지난해에는 글로벌 시장에도 출시돼 미국 애플 앱스토어에서 최고 매출 2위까지 오른바 있다.
[게임진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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