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달리면서 환경에 기부하는 '2021 롱기스트 런' 캠페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차는 주행만으로 환경 보호 활동에 기부하는 '2021 롱기스트 런'을 한다고 7일 밝혔다.
롱기스트 런은 현대차가 2016년부터 시작한 고객 참여형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누적 참가자 15만명을 넘어섰다.
참가자는 의류 기부 참여(선착순 300명), 유료 패키지 구매 기부 참여(선착순 3000명), 무료 참여(참가인원 제한 없음) 중에서 참가 유형을 선택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대차는 주행만으로 환경 보호 활동에 기부하는 '2021 롱기스트 런'을 한다고 7일 밝혔다.
롱기스트 런은 현대차가 2016년부터 시작한 고객 참여형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누적 참가자 15만명을 넘어섰다.
참가자가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해 달리기와 친환경 미션 등에 참여하는 방식이며 지난해부터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으로 진행해 왔다. 2021 롱기스트 런도 다음달 9일부터 열흘간 원하는 코스를 원하는 시간에 자유롭게 달리는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된다.
참가자는 의류 기부 참여(선착순 300명), 유료 패키지 구매 기부 참여(선착순 3000명), 무료 참여(참가인원 제한 없음) 중에서 참가 유형을 선택할 수 있다.
의류 기부 참가자는 기부한 옷 중 일부를 리폼해 참가 기념 티셔츠로 돌려주며 나머지 의류는 비영리 단체를 통해 국내외 소외계층에 기부된다.
유료 참가자에게는 친환경 소재 티셔츠 등 '에코 패키지'를 제공하고, 참가비는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에 '아이오닉 포레스트'를 조성하기 위한 기부금으로 전달된다.
참가 희망자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오는 20일까지 롱기스트 런 앱을 이용해 신청하면 되며 무료 참가자는 다음달 9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박태준기자 gaius@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중소벤처 ESG 대응 표준 매뉴얼 시급..현황조사부터 표준대응체계 사실상 '전무'
- SW·IT서비스업계 "공공SW 사업 '공동이행방식'은 현대판 연좌제"
- 활기 찾은 원전 R&D…해체·안전·수출 방점
- 인앱결제 강제방지법 처리, 이달이 마지노선···인터넷 업계 총력전
- [테크트렌드]입어서 누리는 ICT 디바이스 '웨어러블'
- 현대차 '쏘나타' 생산라인서 '아이오닉6' 만들까…아산공장 전기차 전환 '전망'
- [월요논단]IT 인재 양성 민간이 나서야
- 한국형 RE100 확산 빨라진다...REC 구매 등 이행수단 이르면 이달 시행
- 공유킥보드, 헬멧착용법 후 1/3 토막...“지역업체 줄 파산 우려”
- 정부, 'AI+데이터'로 소재 자립 노린다…OSP, 수요 확보 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