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도시락, 론칭 9년 400호점 돌파

조지민 2021. 6. 7.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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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도시락이 브랜드 론칭 9년 만에 400호점인 전남광양읍점을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2017년 300호점을 달성한지 3년 6개월 만이다.

본도시락은 400호점 출점을 기념해 지난 3일 전남 광양시 소재의 본도시락 전남광양읍점서 테이프 커팅식 및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본도시락의 400호점 오픈은 가맹 사업 시작 9년 만에 인기 1위 메뉴 광양식바싹불고기의 본고장 전남 광양읍에서 이뤄졌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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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본도시락이 브랜드 론칭 9년 만에 400호점인 전남광양읍점을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2017년 300호점을 달성한지 3년 6개월 만이다.

본도시락은 400호점 출점을 기념해 지난 3일 전남 광양시 소재의 본도시락 전남광양읍점서 테이프 커팅식 및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본도시락은 가맹점주가 기부한 도시락 200개에 200개를 더해 총 400개의 도시락을 기부했다. 도시락은 광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에 전달된다.

본도시락의 400호점 오픈은 가맹 사업 시작 9년 만에 인기 1위 메뉴 광양식바싹불고기의 본고장 전남 광양읍에서 이뤄졌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또 300호점에 이어서는 3년 6개월여만의 성과다. 이는 '꾸준히 지속 성장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자 하는 것이라며, 무분별한 외연 확장에 속도를 내기보다는 내실을 다지는 데에 집중해 왔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본도시락은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서도 지난 12월에는 월 매출 180억원으로 최고치를 경신한 바 있다. 1인식·배달·단체 도시락 선호 현상 속 배달 최적화 모델을 선보이는 등 발전하며 가맹 사업을 활발히 전개해 온 결과로 분석된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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