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만에 안타 신고한 김하성, 7회 수비 때 교체.. 팀은 2-6 패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하성(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3일 만에 안타를 신고했다.
김하성은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뉴욕 메츠와 치른 미국 메이저리그 홈경기에 7번 타자 3루수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쳤다.
4회 1사 1, 2루 때 2번째 타석에서 스트로먼을 다시 만난 김하성은 초구 싱커를 공략해 우익수 앞 안타를 때리며 만루 찬스를 만들었다.
경기는 샌디에이고가 메츠에 2-6으로 패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남궁휘 기자] 김하성(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3일 만에 안타를 신고했다.
김하성은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뉴욕 메츠와 치른 미국 메이저리그 홈경기에 7번 타자 3루수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쳤다. 시즌 타율은 2할3리로 약간 상승했다.
2회 첫 타석에서 김하성은 상대선발 마커스 스트로먼을 상대로 헛스윙 삼진으로 타석에서 물러났다. 4회 1사 1, 2루 때 2번째 타석에서 스트로먼을 다시 만난 김하성은 초구 싱커를 공략해 우익수 앞 안타를 때리며 만루 찬스를 만들었다. 그러나 병살타가 나오면서 샌디에이고는 소득 없이 공격을 마쳤다.
이어 6회 3루수 땅볼로 물러난 김하성은 7회초 수비 때 교체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경기는 샌디에이고가 메츠에 2-6으로 패배했다. 1-4로 추격하던 8회 메츠의 제임스 매캔에게 2점 홈런을 맞고 격차가 벌어졌다. 9회 1점을 따라가긴 했지만 결과를 바꾸지 못했다. 샌디에이고는 2연패에 빠지며 36승 25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2위에 자리하고 있다.
스포츠한국 남궁휘 기자 leno0910@sportshankook.co.kr
[ⓒ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호연, C사 속옷 화보서 독보적 뇌쇄미… 잘록 허리라인 눈길
- 조이, 청바지 내려 속옷 노출…뇌쇄적 눈빛
- '53kg' 브아걸 제아, 완벽 볼륨감 자랑하는 란제리룩
- ‘놀라운 역전승’ 추성훈, 즉석에서 6000만원 보너스까지
- '파친코' 이민호·김민하 "현실 뛰어넘는 운명같은 사랑"
- 블랙핑크 리사, 독특한 원피스입고 '고혹적 자태'…과즙미 '팡팡'
- ‘미나미노 골대 2번 강타’ 日, 호주와 폭우 접전 끝 0-0 전반종료[일본-호주]
- "7드림 성장, 끝 아냐"… NCT드림, '글리치 모드'로 컴백[E!현장]
- '11년만' 천금같은 이란전 승리, 진기록도 쏟아졌다
- 수빈, 깊이 파인 호피무늬 수영복으로 드러낸 S라인 …극강 섹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