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M, 자작곡 '바이시클' 공개.."슬프면 자전거를 타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방탄소년단 리더 RM이 신곡 '바이시클(Bicycle)'을 발표했다.
7일 오전 0시 방탄소년단의 공식 SNS를 통해 RM의 노래 '바이시클'이 공개됐다.
RM은 곡 발표와 함께 공개한 글에서 "늘 자전거에 대해 노래를 만들어보고 싶었다"면서 "저는 자전거를 타는 것이 늘 설레지만, 페달에 두 발을 얹으면 언제나 조금 슬픈 기분이 된다. 무언가 그리운 것들이 많아서인지..."라고 적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7일 오전 0시 방탄소년단의 공식 SNS를 통해 RM의 노래 '바이시클'이 공개됐다. 이 곡은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에 RM의 노래와 랩을 얹은 감성적인 노래로 ‘슬프면 자전거를 타자/바람을 두 발 아래 두자/오 자전거를 타자/두 팔을 자유로이 벌리며’ 등의 가사가 담겼다.
RM은 곡 발표와 함께 공개한 글에서 “늘 자전거에 대해 노래를 만들어보고 싶었다”면서 “저는 자전거를 타는 것이 늘 설레지만, 페달에 두 발을 얹으면 언제나 조금 슬픈 기분이 된다. 무언가 그리운 것들이 많아서인지...”라고 적었다.
이어 “연습생 때부터 늘 자전거를 타오며 생각했던 잡히지 않는 흐릿한 풍경들을 노래로 옮겨보고 싶었다. 슬프지만 신나는, 조금 차갑지만 따뜻한 느낌들을. 이 노래가 여러분의 플레이리스트에 오래도록 남아 여러분의 자전거 송이 되길 바라면서. 작은 선물처럼 들어주시고 받아주신다면 저는 더없이 기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바이시클’은 방탄소년단이 데뷔일인 6월 13일을 앞두고 매년 6월 초 진행하는 페스타(FESTA)의 일환으로 공개된 노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RM. 사진l스타투데이DB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임미숙 “♥김학래와 별거 중, 주식으로 수억 날렸는데...”(‘1호가’)
- 조세호 “톰 브라운, 500만원 줄테니 우리 옷 입지 말라? 사실무근" (‘티키타카’)
- 도경완 “♥장윤정과 첫 만남? 술 사달라며 끼 부려”(‘미우새’)
- 윤민수X포맨 4기, SG워너비 `살다가` 무보정 라이브...`미친 하모니`
- 김범, `로스쿨` 촬영서 뽐낸 빛나는 미모
- 작곡가 김형석, 한국어 교육 위해 英옥스퍼드에 1천400여곡 사용 허락
- 벽사전통춤보존회, 스승 정재만 10주기 맞아 추모 공연
- ‘나는 돈가스가 싫어요’ 박경혜, 명품 신스틸러 입증 - 스타투데이
- 대전 동구, `도심 속 워터파크` 5개 어린이 물놀이장 31일 개장
- 스타쉽, 새 보이그룹 멤버 찾는다…공개 오디션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