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10년 만에 가진 딸 "신랑 똑 닮았네"..행복 가득 일상

이은 기자 2021. 6. 7.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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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혜가 10년 만에 가진 딸이 남편을 꼭 닮았다고 밝혔다.

한지혜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뱃속 아이의 태동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영상과 함께 "난 가만히 있는데 배가 꿀렁꿀렁 신기한 #태동. 첫째 딸은 아빠 닮는다더니 활동적인 것도 초음파 얼굴도 신랑 똑 닮았네"라는 글을 적었다.

한지혜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갑이 아부지랑 셋이"라는 글과 함께 만삭 화보를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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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배우 한지혜가 10년 만에 가진 딸이 남편을 꼭 닮았다고 밝혔다.

한지혜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뱃속 아이의 태동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영상과 함께 "난 가만히 있는데 배가 꿀렁꿀렁 신기한 #태동. 첫째 딸은 아빠 닮는다더니 활동적인 것도 초음파 얼굴도 신랑 똑 닮았네"라는 글을 적었다.

한지혜는 또 시어머니에게 받은 아이 선물도 공개했다. 한지혜는 '사랑한다'라 적힌 편지와 함께 포장된 아이 옷 사진과 함께 "어머님이 사주신 방갑이 선물"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한지혜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갑이 아부지랑 셋이"라는 글과 함께 만삭 화보를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한지혜는 블라우스에 멜빵 치마를, 남편은 세미 슈트 차림으로 편안한 분위기의 달달한 만삭 화보를 촬영했다.

한편 한지혜는 2020년 12월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은 바 있다.

한지혜는 임신 고민 중인 한 누리꾼에게 "사실 포기하고 있던 차에 방갑이가 찾아왔다"며 그 동안 긴 시간 2세를 기다리며 느꼈던 점들, 고민했던 것들을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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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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