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돌봄교실 초등생 간식 매주 1∼2회는 친환경 과일

조성민 2021. 6. 7.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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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시내 돌봄교실을 이용하는 초등생들은 매주 1∼2차례 간식으로 친환경 과일을 섭취하게 된다.

세종시교육청은 세종시와 함께 초등 돌봄교실 학생들에게 1인당 150g 안팎의 조각 과일 간식을 연간 30차례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과일 간식을 지원받는 학생은 시내 51개 초등학교 214개 돌봄교실의 4천200여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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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초등돌봄교실에 지원되는 과일 간식 [세종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연합뉴스) 조성민 기자 = 세종 시내 돌봄교실을 이용하는 초등생들은 매주 1∼2차례 간식으로 친환경 과일을 섭취하게 된다.

세종시교육청은 세종시와 함께 초등 돌봄교실 학생들에게 1인당 150g 안팎의 조각 과일 간식을 연간 30차례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과일 간식을 지원받는 학생은 시내 51개 초등학교 214개 돌봄교실의 4천200여명이다.

간식은 친환경 또는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을 받은 과일로 구성되며, 식품안전관리 인증기준(HACCP)을 획득한 업체가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공급한다.

이주희 교육협력과장은 "공급업체 현장 점검을 강화하는 등 과일 간식 위생·안전 관리를 철저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min36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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