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 3년 만 솔로 자작곡 '바이시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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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RM이 3년 만에 솔로 자작곡을 발표했다.
RM은 "늘 자전거에 대한 노래를 만들어보고 싶었다"며 "'모노'를 내놓은 지 어느덧 3년이 되어가고, 기약 없는 다음 시리즈 준비에 스스로도 지쳐 '페스타'라는 좋은 핑계로 자전거 송을 만들고 이참에 내놓아보자 결심하게 됐다"고 전했다.
RM이 소속된 방탄소년단은 데뷔 8주년을 맞아 오는 13~14일 온라인 스트리밍 방식의 팬미팅 'BTS 2021 머스터(MUSTER) 소우주'로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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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은 7일 유튜브, 사운드클라우드 등에 신곡 ‘바이시클’(Bicycle) 음원을 무료로 공개했다. ‘바이시클’은 RM이 재즈 싱어송라이터 은희영과 함께 작사·작곡·편곡했다.
RM은 “늘 자전거에 대한 노래를 만들어보고 싶었다”며 “‘모노’를 내놓은 지 어느덧 3년이 되어가고, 기약 없는 다음 시리즈 준비에 스스로도 지쳐 ‘페스타’라는 좋은 핑계로 자전거 송을 만들고 이참에 내놓아보자 결심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정말로 자전거를 타면서 노랫말을 만들었다”라며 “내겐 드물게 물리적으로 가장 자유롭다고 느껴지는 시간이었다”이라고 소회했다.
RM이 소속된 방탄소년단은 데뷔 8주년을 맞아 오는 13~14일 온라인 스트리밍 방식의 팬미팅 ‘BTS 2021 머스터(MUSTER) 소우주’로 팬들을 만난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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