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추모공원 개·보수 추진..화장문화·환경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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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속초시는 지역 화장문화·환경 개선을 위해 추모공원 개·보수 공사를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그러나 건물 노후화 등으로 이용자들의 시설 환경 개선 건의가 잇따랐다.
시는 공사가 완료되면 이용자들의 편의가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장사시설 환경개선 공사로 인한 이용자 불편을 최소화하고, 장사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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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속초시는 지역 화장문화·환경 개선을 위해 추모공원 개·보수 공사를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현재 시 시설관리공단에 위탁 운영 하고 있는 속초 추모공원은 2004년 화장장, 봉안당과 주차장 등 편의시설을 조성한 후 2015년에 봉안묘를 추가 조성해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건물 노후화 등으로 이용자들의 시설 환경 개선 건의가 잇따랐다. 이번 추진하는 환경개선공사는 총 3억5000만원을 투입해 건물 방수와 도장공사는 물론 이용자 편의를 위한 화장실 개선공사도 진행한다.
시는 공사가 완료되면 이용자들의 편의가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장사시설 환경개선 공사로 인한 이용자 불편을 최소화하고, 장사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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