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소방, 국가유공자 등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확대

이종재 기자 2021. 6. 7.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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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소방본부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도내 국가유공자 등 200여가구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한다고 7일 밝혔다.

소화기와 경보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과 함께 화재 시 대피요령과 소화기 사용법 등 교육도 진행한다.

이에 앞선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강원소방은 도내 국가유공자 등 727가구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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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하는 소방대원(강원도소방본부 제공) 2021.6.7/뉴스1

(강원=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도소방본부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도내 국가유공자 등 200여가구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한다고 7일 밝혔다.

소화기와 경보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과 함께 화재 시 대피요령과 소화기 사용법 등 교육도 진행한다.

대상은 도내 국가유공자와 재가복지 등 226가구다.

이에 앞선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강원소방은 도내 국가유공자 등 727가구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했다.

김숙자 예방안전과장은 “국가를 위한 헌신을 잊지 않고 보답할 수 있도록 국가유공자 주택의 화재안전관리를 위해 앞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지원사업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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