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플랫폼 '유니버스', 4개월 만 1000만 다운로드

윤기백 2021. 6. 7.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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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K팝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가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엔씨소프트·클렙 측은 7일 "'유니버스'가 글로벌 134개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지 약 4개월 만에 누적 다운로드 1000만건을 돌파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유니버스의 월간 활성 이용자(Monthly Active Users)는 약 330만 명이며, 해외 이용자 비중이 80%에 달한다.

이용자들은 일 평균 약 30분씩 유니버스를 즐기고 있다고 엔씨소프트·클렙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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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엔씨소프트·클렙)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글로벌 K팝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가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엔씨소프트·클렙 측은 7일 “‘유니버스’가 글로벌 134개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지 약 4개월 만에 누적 다운로드 1000만건을 돌파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유니버스의 월간 활성 이용자(Monthly Active Users)는 약 330만 명이며, 해외 이용자 비중이 80%에 달한다. 이용자들은 일 평균 약 30분씩 유니버스를 즐기고 있다고 엔씨소프트·클렙 측은 설명했다.

현재 유니버스는 강다니엘, 더보이즈(THE BOYZ), 드리핀(DRIPPIN), 몬스타엑스(MONSTA X), 박지훈, 브레이브걸스(Brave Girls), CIX(씨아이엑스), 아스트로(ASTRO), IZ*ONE(아이즈원), (여자)아이들, AB6IX(에이비식스), 에이티즈(ATEEZ), 오마이걸, 우주소녀, 위아이(WEi), 크래비티(CRAVITY)가 함께하고 있다. 오는 8일 갓세븐 영재, EPEX(이펙스)까지 총 18팀의 케이팝 아티스트가 참여 중이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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