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식] 창원시 경로당 1천14곳 개방..접종 어르신 이용가능

이정훈 2021. 6. 7.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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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가 지난해 11월 말부터 운영을 중단한 경로당 1천14곳을 약 7개월 만에 전면 개방했다.

코로나19 1차 예방접종을 한 후 14일이 지난 어르신들이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다.

창원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다가오는 폭염에 대비해 경로당을 모두 개방했다고 설명했다.

창원시는 코로나19가 확산하자 지난해 11월 20일부터 모든 경로당을 폐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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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경로당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창원=연합뉴스) 경남 창원시가 지난해 11월 말부터 운영을 중단한 경로당 1천14곳을 약 7개월 만에 전면 개방했다.

코로나19 1차 예방접종을 한 후 14일이 지난 어르신들이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다.

창원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다가오는 폭염에 대비해 경로당을 모두 개방했다고 설명했다.

마스크를 쓰고, 발열 체크, 방문기록을 남긴 후 경로당에 들어갈 수 있다.

다만, 경로당 안에서 음식을 먹을 수는 없다.

창원시는 코로나19가 확산하자 지난해 11월 20일부터 모든 경로당을 폐쇄했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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