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모레까지 무더위..내륙 30도↑
KBS 지역국 2021. 6. 7. 10:12
[KBS 광주]
오늘 더위 대비하고 외출하셔야겠습니다.
특히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30도를 웃돌며 초여름을 넘어 한여름 더위에 더 가까워지겠는데요,
광주 32도, 구례는 무려 33도까지 오르겠고요,
해안 지역도 25도를 웃돌아 덥겠습니다.
높은 기온과 함께 하늘도 대체로 맑겠는데요,
이 맑은 하늘 아래 햇볕이 뜨겁게 내리쬐면서 자외선 지수도 매우 높음, 오존 농도도 나쁨 단계 예상되니까요,
오늘 장시간 외출은 피하시고, 자외선 차단제 꼼꼼하게 바르셔야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기온입니다.
오늘 내륙 지역은 대부분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예상되는데요,
화순 33도, 나주 32도가 예상됩니다.
낮 최고 기온은 여수 25도, 곡성 33도로 대부분 지역이 어제보다 1~4도가량 높겠습니다.
영암 32도, 강진 30도, 완도 28도로 덥겠습니다.
신안도 2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지만, 안개가 짙게 끼는 곳들이 있겠습니다.
모레까지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지겠고요,
금요일에는 한차례 비 소식이 있습니다.
기상정보 전해드렸습니다.
KBS 지역국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美中 경쟁, 결국엔 “출산율 때문에 미국이 웃는다”
- “상관 두 명이 집요한 회유…악에 받쳐 바락바락 울었다”
- 이스라엘, 15일부터 실내서도 ‘노마스크’…학교 교실만 예외
- 한강 대학생 사망 사건…‘사이버 렉카’로 전락한 언론과 유튜브
- [취재후] “신재생 반대 안 해요…그런데 왜 농지인가요?”
- 中 한한령에도 ‘뜨거운 BTS 아미들’…한류 다시 불 지필까?
- 백신맞으면 다음 달부터 ‘푸껫관광’, 해외여행 재개 신호탄?
- [전문가에게 듣는다] 방역 당국 “해열진통제, 증상 있을 때 복용”
- 중국에서 또 무차별 흉기 난동…6명 사망
- 가부장제에 물음표를 던진 소녀의 등장…오정희 ‘중국인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