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스티나인, 롯데홈쇼핑 연속 4회 매진

테이스티나인 '직화양념 쭈꾸미'

[파이낸셜뉴스] 테이스티나인은 스타 셰프들과 함께 론칭한 롯데홈쇼핑 프로그램 '테이스티:맛'에서 선보인 제품들이 연속 4회 매진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테이스티나인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최현석(쵸이닷 양식 레스토랑 오너 셰프), 여경래(홍보각 중식 레스토랑 오너 셰프), 유현수(두레유 한식레스토랑 오너 셰프) 등이 운영하는 레스토랑 인기 메뉴를 소개하고 이를 직접 조리해 대접하는 콘셉트의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유현수 셰프의 '직화양념 쭈꾸미'는 연속 3회 매진을 기록했으며, 단 3회만에 약 8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 해당 제품은 한식 최초 미슐랭 스타 셰프 중 한명인 유현수 셰프의 레스토랑에서 선보이는 메뉴와 동일한 제품이다. 또 테이스티나인은 '정민서 김치 명인'과 함께 공동 개발한 '평창 담금채 포기 김치'를 선보여 조기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테이스티나인 홍주열 대표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프리미엄 레디밀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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