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나인, 북유럽 테크 기업 스파크에 그래프 DB 공급

2021. 6. 7.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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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프 DB 전문기업 비트나인(대표 강철순)이 노르웨이의 테크 기업 스파크(SPARWK)와 그래프 DB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비트나인은 자사의 그래프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스파크사와 글로벌 음악 업계를 위한 플랫폼을 개발해 엔터테인먼트 업계를 선도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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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프 DB 전문기업 비트나인(대표 강철순)이 노르웨이의 테크 기업 스파크(SPARWK)와 그래프 DB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비트나인은 자사의 그래프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스파크사와 글로벌 음악 업계를 위한 플랫폼을 개발해 엔터테인먼트 업계를 선도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스파크는 소녀시대의 ‘소원을 말해봐’를 시작으로 빌보드 차트에서 40차례 1위를 기록한 노르웨이 프로덕션팀 디자인 뮤직(Dsign Music)의 수장 로빈 젠슨(Robin Jenssen) 대표와 NCT, 트와이스, 엑소, ITZY 등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 등을 프로듀싱하며 왕성히 활동하고 있는 최진석 프로듀서(PD)가 2019년 공동 설립한 글로벌 기업이다.

스파크의 최고 기술 책임자(CTO) 최진석 PD는 “복잡하게 얽혀있는 음악 저작권 및 인접권 데이터의 구조적 특성상 기존의 관계형 DBMS로는 관리·분석에 한계가 있어 그래프 DB를 활용한 새로운 관점의 접근이 필요했다”며 “스웨덴의 그래프 DB 기업인 Neo4j의 솔루션 도입을 검토했었으나, 자사가 계획하는 기술적 접근에 비트나인의 아젠스그래프가 더 적합하다 판단했다”고 계약 체결 배경을 밝혔다.

비트나인은 보유한 그래프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됐다는 평가다.

비트나인 강철순 대표는 “최근 구글(유튜브 뮤직), 애플(애플뮤직) 및 카카오(멜론), 네이버(바이브) 등 국내외 대형 IT 기업들이 앞다퉈 미디어 플랫폼 구축에 막대한 자본을 투입하고 있는 만큼, 관련 기술 역량을 갖춘 비트나인의 성장도 함께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강 대표는 “스파크 사와의 프로젝트를 발판 삼아 북유럽 시장 공략을 시작으로 유럽 전역 및 북미 시장 등 글로벌 음악 업계를 선도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비트나인 개요

비트나인은 세계 최초의 멀티모델 그래프 데이터베이스(AgensGraph) 솔루션 개발 및 공급 전문 기업이다. 그래프 데이터베이스 솔루션인 ‘아젠스그래프(AgensGraph)를 통해 빅데이터 솔루션과 시각화 기술을 제공해, 다양한 소스의 데이터를 빠르게 분석하고 한다. 빅데이터 분석과 시각화를 통해 기업고객이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도출할 수 있게 지원한다. 미국 실리콘밸리에 핵심기술 R&D 센터를 중심으로 자체 솔루션 ’아젠스그래프' 기반의 그래프 AI 분석 기술을 제공해 국/해외사례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의 그래프 기술 전문 선도 기업으로 도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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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비트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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