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택배노조, 분류 작업 중단

이영훈 2021. 6. 7.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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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영훈 기자] 전국택배노동조합이 업무 중 택배 분류작업을 중단하기로 한 7일 오전 서울의 한 택배물류센터가 멈춰 있다.

택배노조는 출근 시간을 2시간가량 늦춰 개인별 분류된 물품만 사측으로부터 인계받아 차량에 적재해 배송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영훈 (rok665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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