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메츠전 3타수 1안타..샌디에이고 패배(종합)

임정우 2021. 6. 7.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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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안타 생산에 성공했다.

김하성은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뉴욕 메츠와 치른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 7번 타자 3루수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2회 첫 타석에서 삼진으로 물러난 김하성은 4회말 1사 1, 2루에서 우전 안타를 때려 만루로 기회를 이어갔다.

김하성은 6회 3루수 땅볼로 물러난 뒤 7회초 수비 때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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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사진=AFPBBNews)
[이데일리 스타in 임정우 기자] 김하성(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안타 생산에 성공했다.

김하성은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뉴욕 메츠와 치른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 7번 타자 3루수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03으로 약간 상승했다.

2회 첫 타석에서 삼진으로 물러난 김하성은 4회말 1사 1, 2루에서 우전 안타를 때려 만루로 기회를 이어갔다. 그러나 곧바로 병살타가 나와 샌디에이고는 소득 없이 공격을 마쳤다. 김하성은 6회 3루수 땅볼로 물러난 뒤 7회초 수비 때 교체됐다.

샌디에이고는 이날 메츠에 2-6으로 졌다. 2연패에 빠진 샌디에이고는 36승 25패가 됐다.

임정우 (happy2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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