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지속적으로 안전시설 설치, 안전한 의왕시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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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시장 김상돈)는 화장실 범죄 근절을 위해 이용객이 많은 부곡도깨비시장, 갈미문학공원 등 공중 및 개방화장실 11개소에 안심스크린과 불법촬영 감지장치를 설치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설치한 안심스크린은 여성화장실 칸막이의 개방된 하단을 막아 불법촬영을 사전에 방지하는 방범시설물이며, 칸막이 상단에 설치한 불법촬영 감지장치는 불법촬영 시도 시 경광등이 울리며 LED가 켜져 이용자에게 사전 경고하는 시설물로 여성대상 불법촬영 범죄를 근절할 수 있는 역할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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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의왕)=박준환 기자]의왕시(시장 김상돈)는 화장실 범죄 근절을 위해 이용객이 많은 부곡도깨비시장, 갈미문학공원 등 공중 및 개방화장실 11개소에 안심스크린과 불법촬영 감지장치를 설치했다고 7일 밝혔다.
市는 그동안 관내 공중화장실 41개소 전 구역에 비상벨 설치를 완료하고 비상벨 오작동을 줄이기 위해 덮개를 설치하는 등 안전한 공중화장실 관리에 힘써왔으며, 이번 사업 또한 의왕경찰서와 함께 범죄예방을 위한 다양한 논의를 거쳐 추진하게 됐다.
이번에 설치한 안심스크린은 여성화장실 칸막이의 개방된 하단을 막아 불법촬영을 사전에 방지하는 방범시설물이며, 칸막이 상단에 설치한 불법촬영 감지장치는 불법촬영 시도 시 경광등이 울리며 LED가 켜져 이용자에게 사전 경고하는 시설물로 여성대상 불법촬영 범죄를 근절할 수 있는 역할을 하게 된다.
방경미 청소과장은 “주민들이 범죄로부터 안전하게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안전시설 설치를 추진해 안전한 의왕시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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