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수입 20%는 명품 구매..자격지심 때문에 집착도"

신정인 기자 2021. 6. 7. 09: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명품 마니아'로 알려진 조세호가 수입의 일부는 명품 구매 비용으로 빼둔다고 밝혔다.

이날 조세호는 "예전에 일이 없을 땐 지기 싫어서 명품을 일부러 많이 입었다"며 "자격지심이 있어서 명품에 집착하기도 했다"고 고백했다.

MC탁재훈이 "안 입는 명품은 어떻게 처리하냐"고 묻자 조세호는 "후배에게 주기도 하고 자주 가는 리셀숍에서 재판매하기도 한다"고 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개그맨 조세호/사진=조세호 인스타그램

'명품 마니아'로 알려진 조세호가 수입의 일부는 명품 구매 비용으로 빼둔다고 밝혔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티키타CAR'(이하 '티키타카')에는 패셔니스타 봉태규와 조세호가 출연했다.

이날 조세호는 "예전에 일이 없을 땐 지기 싫어서 명품을 일부러 많이 입었다"며 "자격지심이 있어서 명품에 집착하기도 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수입이 생기면 20% 정도는 아예 명품 살 비용으로 따로 빼둔다"며 "저를 위해서 쓰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MC탁재훈이 "안 입는 명품은 어떻게 처리하냐"고 묻자 조세호는 "후배에게 주기도 하고 자주 가는 리셀숍에서 재판매하기도 한다"고 답했다. 또 "예전에 워낙 타이트하게 입어서 이제야 제대로 맞는다"며 18㎏ 감량 사실을 언급했다.

[관련기사]☞ '7억 전신성형' 데미 무어, 60세에 군살 없는 비키니 자태 '깜짝''아나운서→한의대 준비' 김지원, 대치동 강의 하루 만에 취소"저 의사 술 먹고 진료 봐요" 환자의 신고, 알고 보니…한예슬이 남친 만난 '가라오케' 어떤 곳?…"영혼까지 탈탈"다 벗고 마스크만 쓴다…美 '누드 자전거' 대회, 다시 열린다
신정인 기자 baechoo@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