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범잡' 오은영 박사, 서예지X김정현 문자에 "끊임없이 명령·지시"

안윤지 기자 2021. 6. 7.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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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가 배우 서예지, 김정현 문자 내용을 '가스라이팅' 주제의 예시로 말했다.

이날 오은영 박사는 "가스라이팅의 시작은 관계를 맺는 것에서 시작한다. 이후 상대방이 한 실수를 공격한다. '너는 어떻게 매일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니'라고 한다. 그러면 상대방은 모든 것에서 신뢰를 잃고 '내가 잘하고 있나' 생각에 보고한다"라고 설명했다.

이때 배우 서예지, 김정현이 나눈 문자 메시지 내용이 가스라이팅의 예시로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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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사진=tvN '알쓸범잡' 방송 캡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가 배우 서예지, 김정현 문자 내용을 '가스라이팅' 주제의 예시로 말했다.

지난 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알쓸범잡'에서는 데이트 폭력과 가스라이팅을 주제로 토론이 진행됐다.

이날 오은영 박사는 "가스라이팅의 시작은 관계를 맺는 것에서 시작한다. 이후 상대방이 한 실수를 공격한다. '너는 어떻게 매일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니'라고 한다. 그러면 상대방은 모든 것에서 신뢰를 잃고 '내가 잘하고 있나' 생각에 보고한다"라고 설명했다.

이때 배우 서예지, 김정현이 나눈 문자 메시지 내용이 가스라이팅의 예시로 소개됐다. 앞서 서예지와 김정현은 과거 연인 사이로, "서예지가 김정현을 조종했다"란 조종설이 제기된 바 있다. 이에 서예지 측은 "연인 간 애정싸움"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오은영 박사는 두 사람의 메시지 내용에 대해 "최근 보도된 사건에서도 끊임없이 보고를 하고 명령한다. 보고를 받은 상대는 끊임없이 명령, 지시하고 판단을 내린다"라며 "상대방이 의심을 가져도 '그들이 뭘 아냐'라면서 주변 사람과의 관계에서 고립시킨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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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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