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메츠전서 1안타..타율 0.203

이상필 기자 2021. 6. 7. 09: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2경기 만에 안타를 신고했다.

김하성은 7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에 3루수 겸 7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쳤다.

이날 김하성은 2회말 첫 타석에 들어서 메츠 선발투수 마커스 스트로먼을 상대했지만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다.

하지만 4회말 1사 1,2루 찬스에서는 스트로먼을 상대로 안타를 기록하며 만루 찬스를 이어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하성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2경기 만에 안타를 신고했다.

김하성은 7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에 3루수 겸 7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쳤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03으로 상승했다.

이날 김하성은 2회말 첫 타석에 들어서 메츠 선발투수 마커스 스트로먼을 상대했지만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다. 하지만 4회말 1사 1,2루 찬스에서는 스트로먼을 상대로 안타를 기록하며 만루 찬스를 이어갔다. 다만 후속타자가 병살타로 물러나면서 추가 진루에는 실패했다.

이후 김하성은 6회말 한 차례 더 타석에 들어섰지만 3루수 땅볼에 그쳤고, 7회초 수비에서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

한편 샌디에이고는 메츠에 2-6으로 졌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