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검사 남편 똑닮은 딸 자랑 "첫째 딸은 아빠 닮는다더니"

김소연 2021. 6. 7.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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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혜가 만삭 근황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지난 6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난 가만히 있는데 배가 꿀렁꿀렁 신기한 태동. 첫째 딸은 아빠 닮는다더니... 활동적인 것도, 초음파 얼굴도 신랑 똑 닮았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임부복을 입은 한지혜의 배가 스스로 움직이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와 결혼해 제주도에서 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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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한지혜가 만삭 근황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지난 6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난 가만히 있는데 배가 꿀렁꿀렁 신기한 태동. 첫째 딸은 아빠 닮는다더니... 활동적인 것도, 초음파 얼굴도 신랑 똑 닮았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임부복을 입은 한지혜의 배가 스스로 움직이는 모습이 담겼다. 엄마 한지혜의 뱃속에 있는 방갑이(태명)가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지혜는 또 "어머님이 사주신 방갑이 선물"이라며 상자에 가지런히 담긴 옷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지혜의 시어머니는 "방가비 사랑한다"며 카드를 직접 써서 건네줘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와 결혼해 제주도에서 살고있다. 지난해 결혼 10년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축하를 받았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한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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