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토크 프로그램 'SNL', 1년 만에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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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실시간 토크 프로그램 '선데이 나이트 LCK(이하 SNL)'가 1년 만에 돌아온다.
7일 LCK는 서머 시즌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프로그램 4종을 공개했다.
먼저 LCK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SNL이 1년 만에 다시 방영을 확정했다.
LCK에서 등장하는 명경기와 명장면을 전문가의 시선으로 예리하게 파고드는 주간 분석 프로그램인 '위클리 코멘터리'는 2번째 시즌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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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재형 기자]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실시간 토크 프로그램 ‘선데이 나이트 LCK(이하 SNL)’가 1년 만에 돌아온다.
7일 LCK는 서머 시즌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프로그램 4종을 공개했다. 먼저 LCK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SNL이 1년 만에 다시 방영을 확정했다. SNL은 성승헌 캐스터, 김동준 해설이 함께 진행한다. 매주 LCK 소속 선수를 초대해 실시간으로 대화를 나눈다.
SNL은 한 주 동안 펼쳐진 경기가 모두 끝난 일요일 밤에 편성된다. 1부 ‘선수 근황 토크’는 출연 선수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는 시간으로 꾸려진다. 2부 ‘LCK 랭킹 토크’는 선수들의 속 깊은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시간이다.
LCK에서 등장하는 명경기와 명장면을 전문가의 시선으로 예리하게 파고드는 주간 분석 프로그램인 '위클리 코멘터리’는 2번째 시즌을 맞이한다. 윤수빈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고, LCK 시청자의 눈높이를 높여줄 '꼬꼬갓' 고수진 해설 위원이 호흡을 맞춘다.
'위클리 코멘터리 시즌 2'의 첫 방송은 오는 9일로 예정되어 있다. 국제대회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 등장한 명장면들에 대해 분석할 예정이다. '위클리 코멘터리 시즌 2'는 오는 16일부터 매주 수요일 1경기와 2경기 사이에 편성될 예정이며 매주 1명씩 외부 게스트를 초청해 더욱 깊이 있는 분석을 전달할 계획이다.
'위클리 코멘터리 시즌 2'는 지난주에 펼쳐진 경기 가운데 매드 무비 안에 담기 어려운 깔끔한 운영, 빼어난 경기력과 설계 능력 등을 꼽은 LCK 베스트 모먼트와 심층 분석, LCK 난상 토크 등의 코너로 꾸려진다.
‘위클리 뉴스피드'도 팬들을 찾아간다. 지난 스프링에서 첫선을 보이면서 최신 LCK 소식들을 알아보기 쉽게 전해준 '위클리 뉴스피드'는 이정현 아나운서가 MC를 맡는다. ‘위클리 뉴스피드'는 오는 13일부터 매주 일요일 SNL LCK가 송출되기 전에 방영된다.
한 주 동안 LCK에서 일어난 명장면을 다시 보는 콘텐츠인 '위클리 매드 무비'도 경기 중간중간 팬들에게 선보인다. 환상적인 스킬 콤보는 물론, 선수들의 정상급 피지컬 능력까지 확인할 수 있는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이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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