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릴 넘치는 어트랙션"..캐리비안 베이, 6월 야외시설 '풀가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본격 여름철을 맞아 에버랜드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의 야외 스릴 어트랙션들을 본격 가동한다고 7일 밝혔다.
캐리비안 베이는 지난 달 파도풀과 메가스톰을 가동한 데 이어 12일부터는 야외 인기시설을 추가 오픈한다고 7일 밝혔다.
캐리비안 베이는 약 12만㎡(3만6000평) 규모의 넓은 부지에 워터슬라이드, 풀, 스파 등 20여 종의 물놀이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강성규 기자 =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본격 여름철을 맞아 에버랜드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의 야외 스릴 어트랙션들을 본격 가동한다고 7일 밝혔다.
캐리비안 베이는 지난 달 파도풀과 메가스톰을 가동한 데 이어 12일부터는 야외 인기시설을 추가 오픈한다고 7일 밝혔다.
26일에는 워터봅슬레이, 와일드블라스터, 튜브라이드 등의 스릴 어트랙션을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 일부 스파 시설을 제외하면 모든 야외 물놀이 시설이 풀가동에 들어가게 된다.
캐리비안 베이는 약 12만㎡(3만6000평) 규모의 넓은 부지에 워터슬라이드, 풀, 스파 등 20여 종의 물놀이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초여름에는 야외 시설 수온이 28도 이상으로 따뜻하게 유지되고, 대부분의 물놀이 시설을 쾌적하고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워터파크 마니아들 사이에서 이른 바캉스를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시즌으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캐리비안 베이는 이번 여름을 앞두고 주요 편의시설과 이용 프로세스에 대한 대대적인 업그레이드를 진행하는 등 올해 더욱 안전하고 새로워진 모습으로 운영 중이다.
먼저 캐리비안 베이는 워터파크 업계 최초로 '사전 예약제'를 도입했다. 캐리비안 베이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방문일이 지정된 입장권을 사전에 구입하거나 홈페이지에서 방문일을 사전에 예약 후 이용해야 한다.
또한 캐리비안 베이는 샤워실, 파우더룸, 화장실 등 모든 고객 편의시설을 고급스럽고 깔끔하게 리뉴얼했다.
새로워진 샤워실은 고객 간 거리두기가 가능하도록 한 칸씩 띄어 운영하며, 수영복 환복을 위해 들리는 락커 시설에서는 사전예약 입장객 규모에 따라 총 5단계로 락커 간 간격을 띄워 운영한다.
올해부터 소독 및 방역 전담 인력인 '안심 가드'(Safe Guard)를 캐리비안 베이 곳곳에 배치한 것도 눈에 띈다. 고객 간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를 계도하고 오염 가능성이 있는 시설과 장소를 수시로 청소하고 소독하는 전담 인력이다.
해외여행이 어려운 상황에서 캐리비안 베이의 이국적인 풍경 속에 진행되는 다이빙, 서핑 등 수중레저 프로그램도 인기를 끌고 있다.
수중레저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을 통해 소규모 인원만 이용 가능하다. 프리 다이빙·스쿠버 다이빙·머메이드 다이빙·서핑 등 다양하게 구성돼 있으며, 입문자 코스부터 자유 체험, 자격증 취득까지 레벨에 맞게 이용할 수 있다.
sgk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남동 60평 빌라서 동거 중, 쌍둥이 임신까지?"…김승수·양정아 '화들짝'
- "허웅은 걸X, 여자에 미친 X…드리블하는 애가 주먹질을" 충격 제보
- 최화정 "비키니 입고 라디오 진행 약속…실제 하려니 손이 덜덜"
- 노숙자에 밥 안 주자…모녀 손님 "야박해, 그거 아껴서 얼마나 부자 되려고" 조롱
- 권은비, 역시 워터밤 여신…시원한 크롭티 사이 글래머 몸매 [N샷]
- 노홍철 "베트남 여행 중 한국서 부고 연락만 하루 3통…허무하다"
- 고현정, 왕관 쓰고 러블리 미소…53세 믿기지 않는 여신 비주얼 [N샷]
- "소 생간 먹고 복통·발열"…수원 20대, 1급 감염 '야토병' 의심
- 'K팝 스타 커플' 현아♥용준형, 10월 결혼설…"확인 중"
- 엄정화 "남친 생겼어요, 컬러풀한 취향" 깜짝 고백…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