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코리아, '따릉이' 공공예술 사회공헌 프로젝트에 3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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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코리아는 서울시 산하 서울문화재단과 함께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활요한 오픈 아트 및 디자인 공모를 통해 공공예술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홀가 게어만 포르쉐코리아 대표는 "서울 시민들이 교통 수단으로 애용하는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활용한 이번 프로젝트는 일상 생활 속에서 문화, 예술 및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를 즐기고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며 "시민들의 예술적 상상력으로 새롭게 바뀔 '따릉이'의 디자인 아이디어가 무척 기대되며, 이번 공공예술 프로젝트를 계기로 더 많은 분들이 영감을 얻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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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이상현 기자] 포르쉐코리아는 서울시 산하 서울문화재단과 함께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활요한 오픈 아트 및 디자인 공모를 통해 공공예술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포르쉐코리아는 이번 '포르쉐 드림 아트 따릉이(가칭)'을 통해 공공 예술 프로젝트에 총 3억원의 기부금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오는 6월7일부터 7월2일까지 총 4주동안 '친환경 도시 서울을 달리는 따릉이, 예술적 상상을 덧입다'를 주제로 디자인 고옴전을 진행한다. 대상으로 선정된 디자인은 약 약 300대의 신규 '따릉이' 차체와 바퀴 등에 적용되어 올해 하반기에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포르쉐 드림 아트 따릉이(가칭) 디자인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따릉이 디자인에 관심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홀가 게어만 포르쉐코리아 대표는 "서울 시민들이 교통 수단으로 애용하는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활용한 이번 프로젝트는 일상 생활 속에서 문화, 예술 및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를 즐기고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며 "시민들의 예술적 상상력으로 새롭게 바뀔 '따릉이'의 디자인 아이디어가 무척 기대되며, 이번 공공예술 프로젝트를 계기로 더 많은 분들이 영감을 얻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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