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 인스타그램으로 장기 실종아동 찾는다

김종윤 기자 2021. 6. 7.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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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은 이달 인스타그램을 통한 장기 실종 아동 찾기 캠페인에 돌입한다고 7일 밝혔다.

참여 방법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일상 사진을 업로드 할 때 마지막 한 컷에 장기실종아동 카드 뉴스를 추가하고 파동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하면 된다.

장기실종아동 카드 뉴스는 파동이 실종아동찾기협회에서 전달받은 실종아동 정보를 바탕으로 Z세대 감성을 담은 이미지로 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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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프로젝트팀 '파동'과 협업
연세대학교 ‘파동’팀 학생들(왼측부터 한지수, 김인영, 정주애, 강민주)이 실종아동찾기 프로젝트 홍보를 위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BGF리테일)© 뉴스1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BGF리테일은 이달 인스타그램을 통한 장기 실종 아동 찾기 캠페인에 돌입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연세대학교 사회혁신 프로젝트팀 '파동'과 협업한다. 파동은 연세대 아동가족학과 학생들이 아동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조직한 프로젝트팀이다.

참여 방법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일상 사진을 업로드 할 때 마지막 한 컷에 장기실종아동 카드 뉴스를 추가하고 파동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하면 된다.

장기실종아동 카드 뉴스는 파동이 실종아동찾기협회에서 전달받은 실종아동 정보를 바탕으로 Z세대 감성을 담은 이미지로 제작한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장기실종아동 문제를 새롭게 풀기 위해 준비했다"며 "장기실종아동을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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