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메차 결승골' 독일, 포르투갈 꺾고 U21 유로 챔피언십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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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이 루카스 은메차(맨체스터 시티)의 결승골에 힘입어 포르투갈을 꺾고 유로 21세 이하(U21) 챔피언십(유로 U21 챔피언십) 정상에 올랐다.
독일은 7일(한국시간) 슬로베니아 류블랴나의 스타디온 스토지체에서 열린 유로 U21 챔피언십 결승에서 포르투갈을 1-0으로 제압했다.
독일은 후반 4분 은메차의 결승골을 잘 지켜내며 1골 차의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독일은 2009년과 2017년에 이어 통산 3번째 유로 U21 챔피언십 우승 타이틀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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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독일이 루카스 은메차(맨체스터 시티)의 결승골에 힘입어 포르투갈을 꺾고 유로 21세 이하(U21) 챔피언십(유로 U21 챔피언십) 정상에 올랐다.
독일은 7일(한국시간) 슬로베니아 류블랴나의 스타디온 스토지체에서 열린 유로 U21 챔피언십 결승에서 포르투갈을 1-0으로 제압했다.
독일은 후반 4분 은메차의 결승골을 잘 지켜내며 1골 차의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독일은 2009년과 2017년에 이어 통산 3번째 유로 U21 챔피언십 우승 타이틀을 차지했다.
플로리안 비르츠(레버쿠젠)의 슛이 골대를 맞는 등 골운이 따르지 않던 독일은 후반 4분 한 차례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보테 바쿠의 침투패스를 받은 은메차는 골키퍼까지 제친 뒤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날 결승골을 기록한 은메차는 맨시티 유망주로 2020-21시즌 벨기에 안더레흐트에서 임대로 뛰면서 37경기에서 18골을 기록했다.
한편 독일 A대표팀은 유로2020에서도 포르투갈과 한 조에 속했다.
독일은 F조에서 프랑스, 포르투갈, 헝가리와 함께 '죽음의 조'에서 경쟁을 펼친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의 포르투갈은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대회에 나선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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