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규 확진 485명.. 주말 영향 소폭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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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0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85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454명은 지역사회 발생이다.
서울(149명)‧경기(146명)‧인천(15명) 등 수도권에서만 310명이 발생했다.
세종을 제외한 전국 16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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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0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85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2월 시작된 코로나19 백신 접종에는 총 759만8,787명이 응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자가 495만1,596명, 화이자 백신 접종자는 264만7,191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454명은 지역사회 발생이다. 서울(149명)‧경기(146명)‧인천(15명) 등 수도권에서만 310명이 발생했다. 이 중 63명은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익명검사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밖에 경남 27명, 대구 26명, 대전 20명, 제주 13명, 울산과 충북 각 10명, 충남과 부산 각 9명, 경북 8명, 광주 4명, 전남과 전북 각 3명, 강원 2명이 발생했다. 세종을 제외한 전국 16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해외 유입 사례는 31명으로, 이 중 20명이 외국인으로 집계됐다. 검역단계에서 10명, 입국 후 자가격리 상태에서 2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완치를 의미하는 격리해제는 599명이 증가해 누적 13만4,861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1명 늘어 누적 1,974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2명이 늘어 152명이다.
김진주 기자 pearlkim7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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