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총장 재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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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학종합대학원(aSSIST)은 제9대 총장에 김태현(69) 현 총장이 재선임됐다고 7일 밝혔다.
김 총장은 지난 2017년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제7대 총장으로 취임했다.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은 졸업생들이 핀란드 알토대(전 헬싱키 경제대), 미국 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 중국 장강상학원, 스위스 로잔 비즈니스 스쿨, 스위스 프랭클린대 등과 같이 해외 유수대학과 연계한 글로벌화된 교육을 받으면서 해외 석·박사 복수학위를 함께 취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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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서울과학종합대학원(aSSIST)은 제9대 총장에 김태현(69) 현 총장이 재선임됐다고 7일 밝혔다. 임기는 금년 6월 1일부터 2년이다.
김 총장은 지난 2017년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제7대 총장으로 취임했다. 급변하는 경영 환경의 선제적인 대응책으로 인공지능 딥러닝(AI Deep-Learning), 빅데이터, 디지털금융 등 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신규 교육과정을 개발하는데 집중해왔다.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은 졸업생들이 핀란드 알토대(전 헬싱키 경제대), 미국 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 중국 장강상학원, 스위스 로잔 비즈니스 스쿨, 스위스 프랭클린대 등과 같이 해외 유수대학과 연계한 글로벌화된 교육을 받으면서 해외 석·박사 복수학위를 함께 취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 총장은 "지난해부터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교육환경에서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며 “기존 오프라인 중심의 교육에서 온라인 비대면 수업도 가능한 디지털 강의환경을 구축했고, 앞으로 해외 대학과의 복수학위 확대함으로써 글로벌화된 교육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주한 외국 대사관과의 MOU체결을 통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이 글로벌화된 교육기관으로 거듭나도록 대외 협력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활동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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