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투명성 높인다" 충북교육청 36개사업 실명제 시행

변우열 2021. 6. 7.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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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 36개 사업을 정책실명제 중점관리대상으로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선정된 사업은 진로 맞춤형 고교체제 전환, 기초학력 보장자유학기제 확대 등 17개 국정과제 사업과 행복씨앗학교, 충북 행복교육지구 등 11개 도민 관심 사업이 있다.

청주 특수학교 신설 등 11개 대규모 예산 투입 사업과 조례제정이 필요한 적정규모 학교 육성기금 설치 및 운용도 포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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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 36개 사업을 정책실명제 중점관리대상으로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충북도교육청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선정된 사업은 진로 맞춤형 고교체제 전환, 기초학력 보장자유학기제 확대 등 17개 국정과제 사업과 행복씨앗학교, 충북 행복교육지구 등 11개 도민 관심 사업이 있다.

(가칭)단재고 신설, (가칭)청주 특수학교 신설 등 11개 대규모 예산 투입 사업과 조례제정이 필요한 적정규모 학교 육성기금 설치 및 운용도 포함했다.

이들 사업은 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세부 사업내용, 추진 상황, 업무 담당자 등을 확인할 수 있다.

b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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