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3일 만에 안타..시즌 타율 0.203

조성호 2021. 6. 7.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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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샌디에이고의 김하성이 사흘 만에 안타를 쳤습니다.

김하성은 뉴욕 메츠와의 홈 경기에 7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회 원아웃 1, 2루에서 만루 기회를 만드는 우전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김하성은 7회 수비 때 교체됐고, 3타수 1안타를 기록하면서 시즌 타율은 2할 3리로 조금 올랐습니다.

샌디에이고는 메츠에 2대 6으로 졌습니다.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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