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3' 첫 방부터 21% 돌파

김경희 2021. 6. 7.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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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펜트하우스3', 첫 회 만에 시청률 21.9%를 찍었다.

금요드라마로 편성된 '펜트하우스3'는 첫 회부터 자체 최고 첫 회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률 역사를 다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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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펜트하우스3’, 첫 회 만에 시청률 21.9%를 찍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금요드라마로 편성된 ‘펜트하우스3’는 첫 회부터 자체 최고 첫 회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률 역사를 다시 썼다.

지난 4일 밤 10시 첫 방송된 ‘펜트하우스3’(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제작 초록뱀미디어) 1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순간 최고 시청률 21.9%, 수도권 시청률 21%(2부), 전국 시청률 19.5%(2부)를 달성, 금요일 방송된 전 채널 전 프로그램 1위, 주간 전체 미니시리즈 중 압도적 1위에 등극했다. 또한 시즌1 첫 회 최고 시청률 11.1%, 시즌2 첫 회 최고 시청률 20.9% 이어 시즌3 역시 첫 회 만에 두 자릿수를 돌파했을 뿐만 아니라 시즌 자체 최고 첫 회 시청률을 기록하며 명실상부한 위엄을 드러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인 2049 시청률에서도 8.7%를 기록하며 적수 없는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날 방송된 시즌3 첫 회는 주단태가 추락해 사망하는 오프닝으로 포문을 열어 ‘로건리 차 폭발사고’의 전말을 그려냈다. 여전히 그릇된 욕망에 사로잡힌 채 부활을 꿈꾸는 악인들, 또 다른 비극을 마주하고 복수의 판을 새롭게 짜는 인물들의 면면들이 펼쳐지며 ‘최후의 전쟁’에 대한 강렬한 서막을 알렸다. 뿐만 아니라 90분을 단 9분으로 만드는 압도적인 스피드의 전개와 어느 한 장면도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 인물들의 심리를 고스란히 담아낸 영상 구도, ‘펜트하우스’ 특유의 고급스러움이 묻어나는 영상미 등 그야말로 2021년 하반기를 또 한 번 삼켜낼 ‘펜트하우스 신드롬’의 시동을 완벽하게 걸었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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