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 '불스원샷 하이브리드' 출시

이승현 2021. 6. 7.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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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생활 문화 기업 불스원은 '불스원샷' 브랜드 최초로 하이브리드 차량에 최적화된 성분을 담은 신제품 '불스원샷 하이브리드'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신제품 '불스원샷 하이브리드'는 하이브리드 휘발유 차량 엔진에 최적화된 첨가제를 선별해 탁월한 엔진 세정 효과와 보호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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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車 '카본 때' 생성 더 많아 엔진세정제 필요
산화방지제 추가해 연료 품질 장기간 유지 가능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자동차 생활 문화 기업 불스원은 ‘불스원샷’ 브랜드 최초로 하이브리드 차량에 최적화된 성분을 담은 신제품 ‘불스원샷 하이브리드’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불스원의 엔진세정제 ‘불스원샷’은 엔진 내부에 쌓인 카본 때를 빠르고 깨끗하게 제거해주는 차량 관리 필수품이다. 신제품 ‘불스원샷 하이브리드’는 하이브리드 휘발유 차량 엔진에 최적화된 첨가제를 선별해 탁월한 엔진 세정 효과와 보호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이다.

하이브리드 차량은 주행 중 엔진과 모터가 수시로 전환하며 가동하기 때문에 불연속적 연소에 의해 더욱 많은 카본 때가 생성되며, 이는 엔진 성능을 저하시키는 원인이 된다. ‘불스원샷 하이브리드’는 엔진 세정 효과에 탁월한 청정분산제를 첨가해 엔진 속 찌든 때를 빠르고 깨끗하게 제거함으로써 엔진 성능을 오래도록 유지시켜 준다. 또 엔진과 모터의 잦은 전환 과정에서 마모로 인한 손상을 방지하기 위한 마찰저감제를 적용했으며, 이로 인해 엔진마모도가 약 32%까지 감소하는 성능을 입증했다.

일반 휘발유 차량보다 연료 소모량이 적은 하이브리드 휘발유 차량의 경우, 일반적으로 주유 주기가 길기 때문에 연료 탱크 내에 남아 있는 연료가 산화될 가능성이 높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불스원샷 하이브리드’는 연료 산화 안정도를 높이는 산화방지제를 추가해 연료의 품질이 장기간 유지될 수 있도록 했다.

신제품 ‘불스원샷 하이브리드’는 GDI 엔진과 MPI 엔진을 사용하는 모든 가솔린 하이브리드 차량에 최적화되었으며, 정차 시 자동으로 시동이 꺼지는 ISG(Idle Stop&Go) 시스템이 적용된 일반 가솔린 차량에도 사용 가능하다. 가격은 1만9000원(용량 500ml)으로 구매는 불스원몰 및 불스원 온라인 공식 대리점에서 가능하며, 이달 내 전국 이마트 40개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불스원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11일까지 네이버 쇼핑 신상 위크를 통해 ‘불스원샷 하이브리드’ 30% 할인 쿠폰 행사를 마련했다. 또한 9일 밤 10시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신제품을 직접 소개하고 다양한 실시간 구매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승현 (eye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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