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3번째 '그레이트마스터' 탄생..홍재석 부장 누적판매 6000대

박태준 2021. 6. 7.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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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홍재석 충주지점 영업부장이 누계 판매 6000대를 돌파해 '그레이트 마스터'에 올랐다고 7일 밝혔다.

그레이트 마스터는 영업 위상을 강화하고 직원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기아가 마련한 명예 포상의 일환이다.

1990년 기아에 입사한 홍 부장은 연평균 190여대 판매 실적을 유지하며 입사 31년차인 올해 누계 판매 6000대를 돌파해 역대 세 번째 그레이트 마스터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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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계 판매 6000대를 돌파한 충주지점 홍재석 영업부장이 기아 양재사옥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기아는 홍재석 충주지점 영업부장이 누계 판매 6000대를 돌파해 '그레이트 마스터'에 올랐다고 7일 밝혔다.

그레이트 마스터는 영업 위상을 강화하고 직원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기아가 마련한 명예 포상의 일환이다.

1990년 기아에 입사한 홍 부장은 연평균 190여대 판매 실적을 유지하며 입사 31년차인 올해 누계 판매 6000대를 돌파해 역대 세 번째 그레이트 마스터에 올랐다. 인구가 밀집된 서울과 수도권이 아닌 지방권에서 첫 번째 그레이트 마스터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기아는 설명했다.

홍 부장은 “고객과 인연을 소중히 생각하고 작은 약속도 반드시 지키기 위해 노력한 결과 그레이트 마스터라는 과분한 칭호를 얻게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아는 홍 부장에게 상패와 포상금 3000만원을 수여했다.

기아는 영업직 직원을 격려하고 건강한 판매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장기 판매 명예 포상 제도, 기아 스타 어워즈 등 다양한 포상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박태준기자 gaiu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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