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서울문화재단과 '드림 아트 따릉이' 진행

이균진 기자 2021. 6. 7.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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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코리아는 서울시 산하 서울문화재단과 함께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활용한 오픈 아트 및 디자인 공모를 통해 공공예술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홀가 게어만 포르쉐코리아 대표는 "따릉이를 활용한 이번 프로젝트는 일상 생활 속에서 문화, 예술 및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를 즐기고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시민의 예술적 상상력으로 새롭게 바뀔 따릉이의 디자인 아이디어가 무척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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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포르쉐코리아. © 뉴스1

(서울=뉴스1) 이균진 기자 = 포르쉐코리아는 서울시 산하 서울문화재단과 함께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활용한 오픈 아트 및 디자인 공모를 통해 공공예술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포르쉐는 이번 '포르쉐 드림 아트 따릉이(가칭)' 공공 예술 프로젝트에 총 3억원의 기부금을 지원한다. 일상에서 시민들이 예술작품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서울시 공공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통해 브랜드가 추구하는 지속 가능성의 가치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번 사회공헌 프로젝트는 다음달 2일까지 '친환경 도시 서울을 달리는 따릉이, 예술적 상상을 덧입다'라는 주제로 디자인 공모전을 진행한다.

대상으로 선정된 디자인은 약 300대의 신규 따릉이 차체와 바퀴 등에 적용돼 하반기에 공개될 예정이다. 디자인 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홀가 게어만 포르쉐코리아 대표는 "따릉이를 활용한 이번 프로젝트는 일상 생활 속에서 문화, 예술 및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를 즐기고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시민의 예술적 상상력으로 새롭게 바뀔 따릉이의 디자인 아이디어가 무척 기대된다"고 말했다.

asd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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