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 유카 사소, US 여자 오픈 우승 '기염'
민경찬 2021. 6. 7. 09:11
[샌프란시스코=AP/뉴시스]유카 사소(필리핀)가 6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더 올림픽 클럽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US여자오픈 최종라운드 연장전에서 하타오카 나사(일본)를 꺾고 기뻐하고 있다. 사소는 최종합계 4언더파 280타로 나사와 동타를 이뤄 연장 끝에 19세의 나이로 메이저 대회 챔피언에 등극했다. 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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