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사흘 만에 안타 추가

정세영 기자 2021. 6. 7.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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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26)이 사흘 만에 안타를 추가했다.

김하성은 7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에 7번 타자 3루수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남겼다.

지난 4일 메츠전 이후 3일 만에 안타를 보탠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03(종전 0.200)으로 약간 올랐다.

2회 말 첫 타석에서 삼진으로 돌아선 김하성은 4회 1사 1, 2루에서 우전 안타를 때려 만루로 찬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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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 AP뉴시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26)이 사흘 만에 안타를 추가했다.

김하성은 7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에 7번 타자 3루수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남겼다. 지난 4일 메츠전 이후 3일 만에 안타를 보탠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03(종전 0.200)으로 약간 올랐다.

2회 말 첫 타석에서 삼진으로 돌아선 김하성은 4회 1사 1, 2루에서 우전 안타를 때려 만루로 찬스를 이었다. 그러나 후속 타자가 내야 병살타를 때려 득점 기회가 무산됐다. 이후 김하성은 6회 3루수 땅볼로 물러났고, 7회 초 수비 때 교체됐다.

샌디에이고는 메츠에 2-6으로 패했다.

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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