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사흘 만에 안타 추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26)이 사흘 만에 안타를 추가했다.
김하성은 7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에 7번 타자 3루수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남겼다.
지난 4일 메츠전 이후 3일 만에 안타를 보탠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03(종전 0.200)으로 약간 올랐다.
2회 말 첫 타석에서 삼진으로 돌아선 김하성은 4회 1사 1, 2루에서 우전 안타를 때려 만루로 찬스를 이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26)이 사흘 만에 안타를 추가했다.
김하성은 7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에 7번 타자 3루수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남겼다. 지난 4일 메츠전 이후 3일 만에 안타를 보탠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03(종전 0.200)으로 약간 올랐다.
2회 말 첫 타석에서 삼진으로 돌아선 김하성은 4회 1사 1, 2루에서 우전 안타를 때려 만루로 찬스를 이었다. 그러나 후속 타자가 내야 병살타를 때려 득점 기회가 무산됐다. 이후 김하성은 6회 3루수 땅볼로 물러났고, 7회 초 수비 때 교체됐다.
샌디에이고는 메츠에 2-6으로 패했다.
정세영 기자
[ 문화닷컴 | 네이버 뉴스 채널 구독 | 모바일 웹 | 슬기로운 문화생활 ]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m.munhwa.com)]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90cm 100kg 거한, '순간 충동'에 심야 골목길 여성 끌고가려다..
- 北 13세 학생이 개발한 '소독약 로봇'.. "손바닥을 내밀라" 소독제 '찍'
- “국힘 당권주자 지지율, 이준석 41.3%…TK서 가장 높아”
- 트럼프 “전 세계가 중국에 10조 달러 코로나 배상금 받아야”
- 번화가서 흉기 난동… 5명 사망·15명 부상
- 가세연, 남편 과거 폭로 예고…김준희, SNS 비공개
- 검찰 중간간부 인사도 친정부 성향 검사 대거 승진 전망
- 사탄에 사로잡힌 소녀 3명에 살해된 수녀, 시복 영예
- 文대통령 지지율, 1%p 내린 38.3%…국힘 38.0% 민주 29.7%
- “안희정 성폭행에 정신적 고통”… 3억소송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