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세 토픽] 원자력 테마, 우리기술 +16.76%, 보성파워텍 +11.82%

C-Biz봇 2021. 6. 7.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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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가 강세다.

원자력이란 원자핵의 변환에 따라서 방출되는 에너지로 핵분열과 핵융합을 이용하여 만들 수 있으며, 원자력발전은 핵분열 반응 때 일어나는 에너지를 이용하여 발전하는 방식.

원자력은 발전소와 관련된 설계, 메인설비(핵증기, 터빈발전기 등), 전기설비(살수, 펌프, 밸브, 계측 부품), 정비, 폐기물처리, 해체·폐쇄의 단계를 거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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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 테마가 강세다. 전일 대비 4.69% 상승세이다. 우리기술(032820) +16.76%, 보성파워텍(006910) +11.82%, 비에이치아이(083650) +8.81% 등이 테마 상승을 이끌고 있다.

테마 설명

3줄 요약▷ 원전 건설 비용 높아..거대 인프라 산업▷ 정부 탈원전 정책으로 해체시장 확대 기대▷ 탄소중립 위해 SMR 시장도 확대될 전망

원자력이란 원자핵의 변환에 따라서 방출되는 에너지로 핵분열과 핵융합을 이용하여 만들 수 있으며, 원자력발전은 핵분열 반응 때 일어나는 에너지를 이용하여 발전하는 방식.

국내 원전 1기당 건설비용은 약 4조2000억원으로 투자 비용이 큰 정부 주도의 인프라 산업.

원자력은 발전소와 관련된 설계, 메인설비(핵증기, 터빈발전기 등), 전기설비(살수, 펌프, 밸브, 계측 부품), 정비, 폐기물처리, 해체·폐쇄의 단계를 거침. 원자력발전소의 설치(설계, 메인설비) - 유지보수(정비, 폐기물처리) - 폐쇄(폐기물처리, 해체) 일정에 따라 관련 업체들이 수혜를 받음.

정부는 2034년까지 원자력발전을 단계적으로 현재 24기에서 17기로 줄이고,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 용량을 4배 가까이 늘리는 내용의 '제9차 전력수급기획계획을 수립. 이에 따라 원자력발전은 안전 운영에 필요한 생태계를 유지하되 단계적으로 감축해 비중이 축소될 전망(2020.12.15).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원전해체시장에 대한 기대감 확대. 원전해체는 원자력뿐만 아니라 기계, 로봇, 화학 등 종합엔지니어링 및 융합산업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 영향을 미침. 해체원전은 2020년대 183기, 2030년대 이후 216기에 달하는 등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 원전해체가 2050년 이후까지 계속되면 총 440조원 규모의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추산(출처: 한국원자력연구원).

원전해체는 원전 기자재 업체들에 부정적 요인. 정부는 원전 기자재업체들이 원전 유지보수 및 해체를 통해 일감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는 지원책 마련. 정부는 오는 2030년까지 약 1조7000억원 이상의 설비보강, 예비품 발주 등을 추진할 계획(2019.04.02). 산업통상자원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원전해체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2022년부터 2029년까지 총 8700억원 규모의 개발 타당성 심사 요청(2020.09.15).

한편, 한미 정상회담에서 한국과 미국이 해외 원자력발전소 시장에 함께 강화하고, 바이든 대통령이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초소형 원전 육성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히면서 SMR(소형 모듈 원자로) 시장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2021.05.21).

SMR은 원자로와 증기발생기 등을 하나의 모듈에 담은 발전용량 300MW 이하인 차세대 원전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저탄소 에너지 공급원으로 알려져 있음. SMR이 주목받는 이유는 기존 원전 건설비용이 8조~10조원에서 1.5조원으로 줄고, 핵연료의 교체 주기가 기존 18개월에서 최대 20년으로 늘어나 경제적이기 때문. 또한 수소 생산, 해수 담수화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 활용할 수 있음.

이러한 장점에 우리나라를 포함한 18개 국가에서 72개의 다양한 SMR 기술개발 진행. 미국 NIA 시장전망조사기관에 따르면 SMR 시장은 오는 2035년~2040년까지 21~34GWe(1GWe는 원전 1기 설비용량)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

(마지막 업데이트 2021.06.04)

※ 토픽은 종목 추천이 아닌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함. 상기 종목의 투자로 인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

관련 종목

종목 등락률 종목설명
우리기술(032820) +16.76% 원자력·화력발전, 철도시스템 설치용역 및 유지보수.
보성파워텍(006910) +11.82% 발전 관련 개폐기철탑 및 주상변압기 제조사.
비에이치아이(083650) +8.81% 발전소용 보일러 제조사. 원자력융합원천기술, 사용후 핵연료 수송·저장용기 차폐체개발 등 정부과제 경험.
두산중공업(034020) +8.57% 세계에서 유일하게 실제 시제품 제작에 돌입한 미국 뉴스케일의 SMR 핵심 기기 제조. 제주도 풍력 발전을 통해 수소 가스터빈 개발을 진행하며 SMR을 활용한 그린 수소 생산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일진파워(094820) +6.76% 원자력발전 경정비 전문업체. 자회사로 정유·석유화학과 관련된 열교환기 설치업체인 일진에너지 지분100% 보유(2020.12.31 기준).
에너토크(019990) +4.93% 밸브제어용 전동 액츄에이터 및 감속기 제조사.
오르비텍(046120) +3.00% 항공기 부품 제조사. 원자력발전검사 및 방사선관리용역에 특화.
우진(105840) +2.78% 원자력 계측기, 자동화 장치, 유량계 제조사.
한전KPS(051600) +2.26% 화력·원자력발전, 송변전선로 등에 대한 예방정비, 경정비 용역 제공.
한전기술(052690) +1.55% 원자력·화력발전 설계 및 기술 용역 제공. 2016년부터 해양용 SMR인 'BANDI-60'을 개발진행 했으며, 대우조선해양과 해양용 SMR 공동개발 진행 중.
비츠로테크(042370) +1.37% 차단기 및 개폐기 수배전반 제조사. 원전용 차단기, 폐액처리장치 제조사로 국제핵융합실험로 수주 경험.
모비스(250060) -0.51% 가속기 사업(LLRF, SSA, Undulator, SMC 등), 핵융합 사업(CFS, CIS, MCS-CPSS 등), 머신러닝 사업(지능형 제어솔루션 등) 등 영위.
한국테크놀로지(053590) -0.65% 2018년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과제로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감량화 기술 개발. 본업은 자동차전장, 석탄화력발전 계통설치 및 통합관제시스템정비 용역사.
SNT에너지(100840) -1.83% 석유화학, GAS플랜트 등에 사용되는 공랭식열교환기, 원자력발전소에 사용되는 복수기(증기를 냉각하여 응축수로 회수하는 보조기기) 등을 설계·생산.

원자력 테마 차트

3개월 등락률 +45.25%
1개월 등락률 +2.99%
1주 등락률 -1.52%

[이 기사는 증권플러스(두나무)가 자체 개발한 로봇 기자인 'C-Biz봇'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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