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휴양지 석양빛 '파인애플 선셋 아이스 티' 선봬

휴가철 맞이 음료·푸드·MD 신제품 판매

스타벅스 신규 여름 음료 3종(스타벅스커피코리아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여름을 맞아 오는 8일부터 7월19일까지 신메뉴 '스타벅스 파인애플 선셋 아이스 티'를 포함한 아이스 음료 3종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스타벅스 파인애플 선셋 아이스 티는 파인애플·캐모마일 티·라임을 사용한 음료다. 카페인을 함유하지 않아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또 다른 신메뉴 '딸기 레몬 블렌디드'는 딸기와 레몬을 사용해 상큼한 맛을 살렸다. '돌체 카라멜 칩 커피 프라푸치노'는 스타벅스 스테디셀러 카라멜 마키아또와 돌체 라떼를 솔티드 캐러멜 칩과 더했다.

푸드류 신제품은 총 4가지다. 대표 제품은 Δ리코타 치즈 바게트 샌드위치 Δ포테이통통 샌드위치를 선보인다. 이외에 MD 상품은 '서머 포레스트 리드 머그'와 '서머 우드 스피커'를 포함해 29종을 선보인다.

스타벅스는 이번 여름 음료 3종 출시를 기념해 오는 8일부터 21일까지 2주간 행사를 진행한다. 스타벅스 리워드 그린·골드 레벨 회원이 본인 계정에 등록한 스타벅스 카드를 이용해 사이렌 오더로 신메뉴 음료 구매 시, 품목당 별 3개를 추가로 증정할 예정이다.

b3@news1.kr